-
![가을은 평창이지..백두대간,초원,문학마을 만산홍엽[함영훈의 멋·맛·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가을은 평창이지..백두대간,초원,문학마을 만산홍엽[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평창)=함영훈 기자] 백두대간의 장쾌함,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 같이 펼쳐진 초원과 텔레토비 동산 풍력발전기들, 이효석의 문학 동네, 흥미로운 지질학을 품은 동굴 등을 가진 평창에 단풍이 제대로 익었다. 사람이 가장 상쾌하고 편안하며 뿌듯하다는 느낌을 갖는 칠백고지, 즉 평창 ‘해피(Happy) 700’ 지대는 홍엽으로 물들었다. 16일 평창군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 최수경 팀장에 따르면, 오대산, 월정사, 발왕산, 대관령목장, 봉평 효석문화마을, 왕과사는 남자 촬영지 미탄, 청옥산 육백마지기 등 평창의 명소들은 저마다의 모습과 서정으로 가을 단풍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대산, 전나무길, 선재길로 이어지면서 단풍색은 짙어진다. 월정사와 상원사 경내에서 국보 팔각구층석탑과 상원사 동종과 같은 불교문화유산을, 산 아래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과 성보박물관에서는 찬란한 역사도 마주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먹거리마을, 계방산, 발왕산, 태기산 등도 가을색을 입었다.
2026-10-16 12:23:49
-

강원도의회, 출향 청년, 강원행정연수 참여 길 터주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에 생활 기반과 연고가 있어도 도외 대학에 재학한다는 이유로 가로막혔던 출향 청년인재의 도내 행정체험연수의 길이 트였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기획안전소방위원회 윤미경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4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서울 등지 대학 진학으로 출향한 청년들이 고향과의 연결을 이어가며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청년 인재의 유치라는 큰 목표에 부합하는 법규 개선이다. 개정안은 기존 도내 대학의 추천 방식을 유지하면서, 모집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을 참여 대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강원 연고 도외 대학생도 도 본청과 소속 행정기관 등에서 공공행정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윤미경 의원은
2026-10-16 11:36:29
-

우상호 강원지사, 전국체전 제주 현장응원..“16개 시도 중 6위 수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상호 도지사 등 강원특별자치도 일행은 17일 제주실내수영장을 방문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강원 수영 선수단을 응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48개 종목에 총 1474명(선수 1171명, 임원 303명)이 참가해 지난해 대회 종합순위 6위 수성에 도전한다 이번 제주 현장 응원은 그간 구슬땀을 흘려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 남자 일반부 강원특별자치도청, 여자 일반부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고등부 강원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은 도지사가 손수 현장응원해주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 우 도지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강원 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6-10-16 11:23:23
-

홍천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기금 50억원 적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경기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도 건설 기금 50억원을 적립했다. 16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과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는 철도 건설 기금 적립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민관은 원활한 기금 조성 및 운용 방안 모색을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홍천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철도 사업의 적기 추진에 진력하기로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기반 시설인 만큼 착공부터 개통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홍천군 철도 건설 기금을 비롯한 필요한 재원을 꼼꼼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기다려온 홍천 철도 사업이 계획대로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2030년 착공, 2034년 이후 개통
2026-10-16 11:05:28
-
![‘웰컴투 동막골’,‘왕사남’의 평창 미탄, 2년 만에 아기 울음...지역사회 일제히 축하[함영훈의 멋·맛·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웰컴투 동막골’,‘왕사남’의 평창 미탄, 2년 만에 아기 울음...지역사회 일제히 축하[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니, 쟈랑 친구나.”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가 국내외 스크린을 장식했던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 평창 미탄에서 2년만에 아기가 태어났다. 최근엔 영화 ‘왕이 사는 남자’ 속 단종이 용감하게 호랑이를 잡는 장면이 촬영됐다. 이는 풀 죽어있던 단종이 매우 용감하다는 점을 보여준 극적 반전 장면이었다. 2년만에 이 마을에 아기가 태어나자 온 지역사회가 이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16일 평창군에 따르면, 미탄면 청옥회는 15일 미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지난 9월 아기를 출산한 미탄면 창리 거주 손모씨 부부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미탄면은 인구감소지역 평창군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현재 약 15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신생아 출생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소식은 지역사회 전체에 단비 같은 반가운 경사로 전해졌다. 이성모 청옥회장은 “2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는 미탄면 주민들에게 큰
2026-10-16 10:57:22
-

속초항, 첫 기항 시번앙코르 등 10월에 크루즈 세번 온다, 5천여명 방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항의 크루즈관광이 올들어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19·25일, 크루즈선이 3차례 속초항에 입항하며, 승객과 승무원 등 5000여 명이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번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웨스테르담(Westerdam)’호와 ‘시번 앙코르(Seabourn Encore)’호로 웨스테르담호는 10월 17일, 시번 앙코르호는 10월 19일과 25일 두 차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특히, 시번 앙코르호는 10월 19일 속초항에 처음 기항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승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과 관광안내, 셔틀버스 운영 등 환영행사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컬쳐 환영공연, 한복 체험, 한글 캘리그래피 부채, 기념품 팝업스토어 등 특별 관광서비스를 한다. 아울러, 크루즈 관광객의 도내 영동지역 관광과 음식점 이용, 쇼핑 등 다양한 소비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2026-10-16 10:31:27
-
![원주 만두·김천 김밥 동시 축제, 아재개그 대결..김밥은 ‘바비킴’..군만두,물만두는 영어로?[함영훈의 멋·맛·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원주 만두·김천 김밥 동시 축제, 아재개그 대결..김밥은 ‘바비킴’..군만두,물만두는 영어로?[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3~25일 사흘간 전국에서 주목받는 먹거리 축제는 원주 만두축제와 김천 김밥축제이다. 요즘 이 두 축제를 앞두고 주거니 받거니 아재개그가 만발하고 있다. 여기에 원주는 부시장이 모든 권위를 버리고 몸개그에 나서는 파격을 더했다. 아재대그 대결의 포문은 김천이 열었다. ‘김밥을 영어로 하면? 이라고 묻고는 잠시후 “바비킴”이라 했다. ‘밥이 김’에 싸였다는 뜻. 원주는 만두축제를 앞두고 ‘군만두는 영어로 뭘까?’라고 물었고 잠시 후, “서비스”라고 답을 말해준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 여러 개를 시키면 식당에서 “서비스”라면서 만두를 덤으로 내어온다. ‘물은 영어로?’라고 물은 다음 “셀프”라는 바로 답을 말해준다. 웬만한 식당엔 ‘물은 셀프’라고 적혀있다. ‘그러면 이제 물만두의 영어 표현, 알겠지?’ 라고 묻자, 정답자가 많아진다. ‘X=셀프, Y=서비스’에 착안한 친구들이 “셀프서비스”라고 정답을 맞춘다. ‘물만두는 영어로 셀프서비스라고 한
2026-10-15 16:41:35
-

이정학 동해시장, 해수부 찾아 동해신항 배후단지 등 건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이정학 동해시장은 15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동해신항 4~7번 선석의 국가재정사업 전환과 제5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에 동해·묵호항 신규 반영 등 2개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동해신항의 적기 개발과 동해항, 묵호항의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조치임을 중앙정부에 설명하고 정책 반영을 당부한 것이다. 동해신항 4~7번 선석은 민간투자로 계획돼 있으나 에너지정책 변화와 벌크화물의 낮은 수익성 등으로 민간투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정학 시장은 동해신항의 적기 완공과 만성적인 체선 해소는 물론, 국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동해항 북부두의 해양안보 기능 재편을 위해 국가재정사업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현재 해양수산부가 수립 중인 제5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에 동해·묵호항을 신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해항,묵호항은 환동해권의 주요 산업물류 거점항만임에도 기존 물동량 중심의 수요 산정방식과 개발부지 확보의 어려움
2026-10-15 15:52:08
-
![춘천서 세계여행..닭갈비 축제서 지구촌 전통놀이[함영훈의 멋·맛·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춘천서 세계여행..닭갈비 축제서 지구촌 전통놀이[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춘천 닭갈비가 유럽에서 이탈리아 국민가 셰프를 녹이더니 점차 세계화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풍속이 춘천에 모여, 각지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춘천 닭갈비는 지구촌으로 나아가 인기를 누리고, 지구촌의 문화는 춘천에 모여든 것이다. 국민추억이 깃든 공지천 수변산책로에 마련된 이번 축제장 내에는 세계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조성돼 있다. 춘천시가 막국수와 닭갈비 등 먹거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 에티오피의 게베타(Gebeta), 콜롬비아 라나(Rana), 이탈리아 트리스(Tris) 등 다양한 이국적 놀이들을 즐긴다. 게베타는 나무판의 구멍에 담긴 돌을 옮기는 에티오피의 전략놀이로, 돌을 차례로 옮기고 상대방과 겨뤄 더 많은 돌을 획득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라나는 개구리 모양의 표적을 향해 고리를 던지는 콜롬비아 전통놀이이다. 정해진 거
2026-10-15 15:37:48
-

축제 같은 직접민주주의, 강원 주민자치회 지원단 구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직접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스위스에 가면 주민들이 운집해 대규모 정치행사를 열때 마치 한 도시의 축제가 된다. 이를 보러 많은 글로벌 관광객들이 몰려들기도 한다. 의사결정은 매우 역동적이고, 한국 등이 채택하고 있는 대의민주주의 한계를 넘어 국회의원, 도의원의 필터링 없는 ‘날 것’의 정치방안들이 통과되고 실행되는 자리이다. 주민자치는 대의민주주의가 견인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생생한 주민 개개인의 의견들이 투표 등을 통해 하나의 총의로 모아진다. 기초단체의 주요안건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투표로 결정되고, 결정이 끝난뒤 주민들이 “예~~굿, 어메이징!” 하면서 환호하는 모습은 웬만한 축제 보다 더 재미있고 통쾌하다. 직접민주주의에 대의정치인(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이 끼면 안된다. 이미 정선 등 일부지역에서는 주민자치가 시행된다. 다만 하나하나 주민들이 비용부담을 감수해야 했다. 앞으로 제대로 된 지방자치제, 풀뿌리 민주주의가 강원특별자치도에
2026-10-15 09:58:06
![가을은 평창이지..백두대간,초원,문학마을 만산홍엽[함영훈의 멋·맛·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b3152d37a2d74a18a0eb4503fb4c97a6_T1.jpg?type=h&h=640)



![‘웰컴투 동막골’,‘왕사남’의 평창 미탄, 2년 만에 아기 울음...지역사회 일제히 축하[함영훈의 멋·맛·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36cc2aa5f73a4d64963c88c5613c6e67_T1.jpg?type=h&h=640)

![원주 만두·김천 김밥 동시 축제, 아재개그 대결..김밥은 ‘바비킴’..군만두,물만두는 영어로?[함영훈의 멋·맛·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9/news-p.v1.20261015.167fa3d1f3044e4b9308c5f066fd6a96_T1.png?type=h&h=640)

![춘천서 세계여행..닭갈비 축제서 지구촌 전통놀이[함영훈의 멋·맛·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61015.271b783170c44b95946c9aed2dce094a_T1.jpe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