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단정바이오·이화피엔씨, 원주공장 196억원 투자
[헤럴드경제(원주)=함영훈 기자]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인 ㈜단정바이오,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인 ㈜이화피엔씨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총 196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면서 반계리 일원에 공장을 신설한다.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 이종남 ㈜이화피엔씨 대표,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구자열 원주시장은 11일 원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원주시 일원에 공장을 신축, 생산기반 조성을 추진하여 2027년 내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단정바이오는 2009년 원주에서 설립된 천연물 전문 기업으로,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추출한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와 천연원물 활용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단정바이오는 최근 반려동물 치매 진단키트와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하여 설비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화피엔씨는 화장품 플라스틱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1998년 원주 문막으로 본점을 이전한 이후 지역에 생
2026-09-11 23:36:28
-

AI 반려인형, 태백 돌봄 어르신 친구이자 비서..보급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돌봄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AI 반려인형은 친구이자 비서이다. 어르신과의 일상적인 대화와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복약 시간과 병원 일정 등 개인별 생활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또한 응급호출이나 부정적 표현·위험단어 등 이상징후가 확인되면 돌봄업무 실무자가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백시는 AI 반려인형을 단순한 말벗 기기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 확인된 건강·안전·정서적 어려움은 보건소와 복지기관 등 지역 내 관련 기관에 연계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안에서 관리할 방침이다. 태백시 현재 100대를 보급한 AI반려인형 수를 조만간 2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태백시복지재단의 돌봄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활용 교육’을 실
2026-09-11 17:05:20
-

나도풍란,물장군..멸종위기 생물 페스티벌 홍천서 열린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 표본을 비롯해 두점박이사슴벌레, 물장군, 애기뿔소똥구리, 나도풍란 등 사라져 가는 동·식물의 실물과 표본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축제가 국내에선 보기드물게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8~20일 자연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제7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소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생물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 곤충의 생생함을 담은 사진전과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방문객들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끼 인형 화분 만들기 등 자연을 소재로 한 공예 체험부터 ▷VR 승마체험까지 체험과 놀이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다. ‘특별 마술공연’ 까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
2026-09-11 17:01:41
-

구자열 원주시장 “삼양식품 더 큰 도약 위해 애로사항 적극 해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구자열 원주시장은 “오랜 기간 원주와 함께 성장해 온 삼양식품이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시장은 이날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을 방문해 김동차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가진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삼양식품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애로 해결단’의 현장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하고 있는 삼양식품의 수출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61년 설립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바탕으로 K-푸드를 선도하는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수출의 전진기지 역
2026-09-11 16:48:09
-

원주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부산서 천안·아산과 함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원주 AI 특화 시범도시가 부산 벡스코에서 그 출범을 알렸다. 천안과 아산이 AI특화 시범도시 ‘동기’가 됐다. 원주시는 11일 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원주시 AI특화시범도시’ 전시관을 운영하며 지능형 스마트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WSCE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올해(2026년)에는 약 28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5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원주시 전시관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2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AI 특화 시범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원주시는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에서 ‘원주시 AI특화시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원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AI기반 교통, 안전, 재난, 의료 분야 서비스를 소개하며 미래형 도시서비스 구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WSCE 2026 리
2026-09-11 16:27:23
-

춘천 미래산업은 ‘데이터·에너지·바이오’..청년인재의 정주여건이 관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AI시대, 춘천의 미래산업 포럼’을 열고, 춘천의 미래산업이 AI·데이터·바이오라고 선포했다. 춘천시는 구축된 데이터 인프라를 산업 발전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소양강 수열에너지와 전력 인프라를 AI 데이터산업과 연계하는 구상을 내놓았다. 아울러, 축적한 바이오산업 역량에도 AI를 접목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업혁신파크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혁신지구, 거두일반산업단지, 캠퍼스혁신파크 등 6대 거점사업을 연계해 기업·연구기관·대학·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를 활용한 미래 AI 도시 조성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춘천 팹리스 산업 육성 방향이 제시됐다. 미래 AI도시 분야에서는 정부의 AI 데이터
2026-09-11 16:05:22
-

강릉, 학교안팎 넘나들며 교육 품질 높이는 ‘교육혁신 선도지역’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릉시와 강릉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학교가 지역의 경쟁력 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강릉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안에서만 해결하기 어려웠던 교육적 한계를 지역의 자원과 연결하고, 강릉지역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보다 폭넓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11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지역 13개 기관과 ‘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교육지원청과 강릉시가 함께 기획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강릉시와 교육기관을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기업 등 13개 기관
2026-09-11 15:36:16
-

“유물 145점 발견”으로 강원 신청사 열흘째 공사중단..도청이전추진단, ‘이전’ 빼고 공공청사건축과로 조직개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시민단체인 중도본부(대표 김종문)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고은리 강원도청 신청사 공사현장에서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유물로 추정되는 물건 145점이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대량의 유물 추정 물건이 발견되면서 지난 2일 오전 춘천시가 공사 중단조치를 내렸고, 9월11일은 공사 중지 열흘 째가 되는 날이다. 중도본부는 지난 2일 국가유산청에 제기한 민원에서 ▷국가유산청의 직접 현장 확인 ▷발견자 참여 현장점검 ▷발견물 전문가 확인 ▷67점 발견 복토 부지 재확인 ▷30점 발견 미발굴부지 재조사 ▷기존 조사 및 정밀발굴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확인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가유산청은 9월 9일자 회신에서 ‘귀하가 제기한 공사중지 등의 조치사항은 매장유산 관련 법령이나 규정 등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중도본부는 국가유산청이 구체적인 보존조치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종문 대표는 “법령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2026-09-11 15:20:43
-

“강원은 수도권에 물·전기 대주고 나라 지키며 감내..인구감소 지원 확대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강원지역 민관이 국가안보와 수도권 용수·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며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이같은 특수성과 구조적 제약을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기준에 반영해 확대 지정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은 오는 10월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화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강원도, 시군 간 진행된 ‘정주여건 개선사업 성과관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건의를 중앙정부에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김군호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도와 시군의 기금·접경·사회연대경제 담당 부서장과 실무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와 시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 설명 ▷사업별 집행실적 운영·활용 실태 공유 ▷
2026-09-11 12:34:28
-

대학축구연맹-태백시-태백체육회, 추계 대회 협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백시가 18년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해온 성과와 신뢰에 힘입어, 2027년과 2028년 대회의 개최 기반도 마련했다. 명실상부한 대학축구 대표 개최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것이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 대학 축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대학축구대회다. 매년 여름철 많은 선수와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이 태백을 방문하면서 숙박과 외식,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태백시 10일 태백 장성 힐빙라운지(문화플랫폼 1층)에서 한국대학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와 ‘제63·64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신효태 태백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경기장 및 체육시설 정비, 참가 선수단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한다. 한국대
2026-09-11 12: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