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오류아트홀서 청소년 공연·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힙구로 유스테이지’ 연계…래퍼 래원·댄스팀 한야 등 출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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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구로구 9~24세 청소년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 문화축제가 열린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14일 오류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2026 구로청소년 드림콘서트 & 힙구로(HIP-GURO) 유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구로청소년 드림콘서트’와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 ‘힙구로 유스테이지’를 결합한 문화축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9~24세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드림콘서트는 ‘이너프(ENOUGH)-청소년, 지금의 우리로 충분해!’를 주제로 열린다. 청소년 사회자 2명이 진행을 맡고, 청소년 공연팀들이 밴드와 노래, 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 ‘힙구로 유스테이지’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참여·공감 놀이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이어 청소년 DJ 베리(DJ BERRI)의 디제잉 공연과 노래, 댄스팀 한야(HANYA)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에는 래퍼 래원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참여는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11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신청자 가운데 행사 당일 선착순 10명에게는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의 제안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