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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10년..태백역에 하산한 비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백은 성스러운 산이다. 한민족의 자취가 어린 지구촌 곳곳에 태백(타이바이, 태배, 테페)이 무수히 많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은 무수히 많은 태백 중 하나인데, 우리가 남쪽 한반도만 차지하고 있으니, 남한에서는 유일한 민족의 영산이다. 남한의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지 10년이 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태백역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와 손잡고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태백역 맞이방에서 ‘태백산 국립공원 사진전’을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총 전시기간은 열흘이다. 이번 사진전은 태백산의 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에게 태백산의 사계절 비경과 자연 생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태백역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인근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관광 자원 홍보 및 방문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태백역은 단순
2026-09-03 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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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개원 70주년..“새로운 강원의 미래” 강조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대 의회는 1956년 8월 13일 지방 선거에 당선된 당선인들이 그해 9월 개원식에 모여 출범시켰다. 강원도의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은 것이다. 도의회는 3일 역대 도의원과 도지사, 도교육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70년의 의정사를 돌아보고, 도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향한 의회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역대 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의회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대 의장(제11대 김시성 의장)의 초청연설을 통해 지난 의정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였다.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도의회가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지
2026-09-03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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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신청사 공사중단, 고은리 중장비들 올스톱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도청 신청사 공사현장에서 유물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공사가 중단돼 2일 오전까지 공사에 투입됐던 중장비들이 2일 오후부터 멈춰섰다. 3일 유물 발견을 최초로 신고한 시민단체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이하 중도본부)를 따라 현장에 도착해보니 각종 중장비들이 가동을 멈춘채 한쪽 켠에 세워져 있었다. ▶헤럴드경제 9월2일 낮 12시8분 보도 ‘[단독]강원도청 신청사 공사 중단..현장서 유물 무더기 발견’ 참조. 2일 오후 현장 조사를 벌인 춘천시는 신고를 받은 직후 공사중단 조치를 했으며, 이 사실을 공사 발주 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에 통보했다. 국가유산청은 7월 23일 ‘유적발굴과-10583’ 공한을 통해 강원도에 “공사 중 국가유산으로 의심되는 유구·유물 등이 발견되면…즉시 공사를 중지하여 그 현상을 변경하지 말고 우리 청에 신고하여야 함”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 강원도청 신청사 공사 중단 조치는 9월 1일 신
2026-09-03 1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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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익스트림 러닝 대회 연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던 평창군이 이색 동계올림픽 이벤트를 늦여름에 개최한다. 평창올림픽의 상징인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해 가파른 언덕코스를 뛰어 올라가는 대회이다. 평창군,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 글로벌 기업 레드불은 오는 5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최대 38도 경사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익스트림 레이스 ‘레드불 400 평창’을 개최한다. ‘레드불 400’은 2011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 각지에서 10년 넘게 개최되고 있는 익스트림 러닝 대회다. 참가자들은 최대 38도 경사의 가파른 스키점프대를 뛰어올라 건물 40층 높이에 해당하는 결승점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시설인 스키점프대를 활용한 이색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2019년 국내 최초로 평창에서 개최됐다. 이후 2024년과 2025년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전국 스포츠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26-09-03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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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까지 대준다..최대 100만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출산으로 애국하는 시대, 아이를 많이 낳으면, 삼척에선 대학등록금의 일부까지 대준다. 삼척시는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24세 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다만 둘째 자녀는 2025년도 대학 신입생부터 지원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대학생 자녀에게 입학금 및 등록금 중 최대 10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이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및 민간단체 장학금 등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장학금을 제외하고, 실제 본인이 부담한 등록금이 남아 있을 때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도 2학기 말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
2026-09-03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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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AI, 국방·재난·데이터센터 전방위 확장..미래포럼 묘안 도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강원의 문제를 AI로 풀다 : AX로 도약하는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AI 미래포럼-지역속으로’ 강원편을 연다. 이번행사는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과 강원대가 함께 주최한다. 강원형 AI데이터센터 구축, AI 기반 재난대응, 국방드론 산업 육성 등 강원의 특성을 반영한 AI 활용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데이터센터·재난안전·국방산업을 아우르는 강원형 AI 활용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기업의 AI 도입과 산·학·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AI를 강원의 실제 문제와 산업에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논의된 제안들을 강원 AI산업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수용 네이버클라우드 이사가 강원형 AI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산업 육성 전략
2026-09-03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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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시린 심신 커피로 녹이던 강릉 안목서 웰니스 축제 열린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릉 안목은 어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던 믹스커피 자판기 몇 대가 서 있다가 지금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바리스타들이 솥다른 커피를 빚어내는 커피의 메카가 되었다. 이곳에서 웰니스의 고장 강원특별자치도의 최고 웰니스 축제가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2일 강릉 안목해변 일원에서 ‘강원 SEA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와 자연을 활용해 일상 속 휴식과 건강을 경험할 수 있는 강원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형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국민 1000여명이 참가한다. 사전 모집 프로그램은 ▷테라피 요가 ▷비건 쿠킹 테라피 ▷해변 요가·명상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문강사와 함께 괄사·근막요가 등을 체험하고, 비건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아름다운 안목해변을 배경으로 요가와 명상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2026-09-03 09: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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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시장·군수 치뛰고 내리뛰는 강원, 국비 11조원 시대 개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일 서울에 간 김왕규 양구군수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시장, 군수들은 요즘 서울과 세종시를 분주하게 드나든다. 우상호 지사도 마찬가지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11조 1,230억 원을 확보(목표액 대비 4230억 초과 달성)하며, 새롭게 ‘국비 11조 시대’를 열었다. 이는 전년 대비 8630억 원(8.4%)이 증가한 규모로, 양적 증가 뿐 만 아니라 SOC 확충, 미래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 9기의 질적인 개선과 공약 실현을 위한 국비(1조 2,094억)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성과를 위해 내년도 정부 정책과 확장재정 기조에 맞춰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소관 부처 및 기획예산처, 국회 등의 인맥을 폭넓게 활용하며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정부심의 마지막 단계에는 우상호 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직접 만나 주요사업에 대한
2026-09-02 1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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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규 양구군수, 행안부·기획예산처 또 광폭 행보..강원 최고 성실 단체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서울과 가까운 춘천권과 백두대간 동해바다 속초권 딱 중간에 있다. 어정쩡한 위치에서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고민이 접경지 어느 시군 보다도 크다. 남한에서 갈 수 있는 금강산 자락이라는 점은 평화관광 도시로서 특별하다. 김왕규 군수는 강원도 18개 시군의 단체장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단체장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성실성의 대명사이다. 관내 현안을 돌보던 김 군수가 또 중앙부처가 밀집된 세종시로 발품을 팔았다. 그는 2일 오전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와 기획예산처 투자사업관리과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과 국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춘양구 배꼽 물노리터 조성사업’과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사업’의 사업계획 변경을 건의했다.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총사업비가 360억 원에 이르고, 특히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사업의 부
2026-09-02 1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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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공직 청렴 강원도민 체감할때까지 끝까지 관리하라”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는 2일 “청렴을 도민이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우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사에서 2026년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성과 및 보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새 도정 출범 이후 도지사가 처음 주재한 청렴정책 점검회의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감사에서 확인된 167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시정·개선하고,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과다하게 산정된 예산 159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수의계약 제한 관련 업체 정보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계약·지출정보와 자동으로 대조하는 체계를 마련해 특혜성 계약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우 지사는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도 중요하지만, 도민과 직원이 도정과 조직을 실제로 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갑질·폭언과 인사·예산 비위는 사소한 일이라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추진해
2026-09-02 16:2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