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신장암은 콩팥 (신장)에 생기는 암으로, 국내 암 발생률에 있어서 열 번째를 차지하는 악성질환입니다. 신장암은 다른 장기와 분리되어 척추 양쪽으로 깊게 위치하고 있는 신장의 특성상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증상이 전무한 경우가 흔합니다. 때문에 최근 신장암의 진단은 건강 검진 등의 과정에서 CT,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무증상인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이 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수술을 통해 해당 신장 전체 또는 일부를 종양과 함께 제거하는 것으로서, 최근에는 큰 절개창이 필요 없이 1㎝ 정도의 구멍 3∼4개를 통해 암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이 선호되고 있으며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표적 치료 등의 항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 비뇨기암센터 윤철용 교수>
김태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