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동서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오피스 업무 시스템이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기간중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통한 오픈 컴퍼니 구현’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정부3.0’ 국정과제 추진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된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체험ㆍ공유하는 행사로 동서발전을 비롯한 30여개 공기업ㆍ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울산 본사 이전 및 신사옥 준공 과정에 IT기술과 기기융합을 통합한 ▷데스크톱 가상화 ▷유무선 통합전화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 등을 지원, 선도적인 스마트오피스 업무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고정좌석제 대신 팀장 및 팀원의 유연좌석제 운영과 부서ㆍ개인간 칸막이를 없앴다.
동서발전은 사회 전반의 스마트워크 확산ㆍ정착을 위해 공공기관ㆍ학교ㆍ언론사ㆍ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벤치마킹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또 사옥내 풋살경기장과 야외음악당, 농구장, 야외분수대, 테니스장, 강당 등 문화·체육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해 지역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스마트오피스의 성공적 정착은 정부 3.0의 기본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뜻을 모으고 소통한 덕분”이라며 “관행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하고 시도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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