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 투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30일 오후 4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3시45분 다이빙벨 투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다이빙벨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호 기자에 따르면 이종인 알파잠수공사대표가 다이빙벨 내부 CCTV를 통해 다이버와 교신하며 투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 이용자들은 "다이빙벨 드디어 투하! 이종인 대표와 자원봉사 다이버님들 힘내주세요", "다이빙벨 투입됐다고 하네요. 모두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이빙벨 투입은 한 때 가이드라인 설치 문제로 투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2시25분 벨부터 선내까지 가이드라인 설치 실패”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고, 알파잠수 팀은 “부표가 선미 후면이라는 (언딘 측의) 말을 믿고 헤맸으나 알고 보니 선미 중간이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