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거장 노먼 포스터 경과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가 초대 이사무 노구치 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사무 노구치 상(賞)은 노구치 미술관이 올해 신설한 상이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소재한 노구치 미술관은 조각에서 건축 분야까지 세계 예술계에 기여한 작가를 대상으로 노구치 상을 수여하게 된다. 특히 일본과 미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아티스트도 수상 대상이다.
노먼 포스터 경은 1935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맨체스터 대학과 미국 예일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현재 포스터+파트너스 건축사무실을 이끌며 100여개국 이상에서 작업했다.
스기모토 히로시는 1948년생으로 1970년대부터 극장, 초상, 해경 사진 등을 찍어왔다. 아울러 건축물 사진과 개념적 작업 등도 시도하며 시간 속에 놓인 일시적 존재의 문제를 탐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