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72) 대표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비리와 관련해 29일 검찰에 출석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시작으로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 유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을 차례로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유 전 회장의 측근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