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 양주시 남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전국 규모대회에서 ‘펄펄’날았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농수축산식품 생산자와 외식업계종사자가 함께하는 비즈니스의 장인 ‘2016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 전국 레시피 공모전 대회’시상식 장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정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차 레시피 심사에 합격한 본선진출 56팀이 4월 20일~22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 중에는 일반인을 포함한 외식관련 4년제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있었으며 양주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도 2개팀이 출전했다.

결과는 전원 수상의 영광. 그것도 대상, 은상이라는 성적으로다.

3학년 장혜원·신은지, 2학년 김지우 팀은 ‘요로케 쌈닭’으로 대상-1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레시피 공모전 대회가 열린 이래 고등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로케 쌈닭’ 팀장 장혜원 학생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항상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밤·낮, 주말 동안 저희를 위해 정성껏 지도해주시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은상-3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는 3학년 김은주·정민주, 2학년 박사랑 팀이 ‘고소 米’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