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요일인 2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황사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예상된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주말과 휴일 나들이객이 줄어들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가 많은 관광지에는 23일 전반적으로 관객들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대전 오월드 관계자는 “황사 영향으로 지난주보다 (23일)관람객이 20%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지산, 신불산 등 1000m 고산이 이어진 울산의 대표 관광지 ‘영남알프스’에도 등산객들로 북적이던 평소 휴일 모습과는 달리 다소 한산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열리는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는 일부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300품종, 150만 그루의 튤립을 감상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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