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로 18일 8시 현재 179명이 구조됐고, 25명 사망, 27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승선인원은 475명이다. 구조자중 현재 100명이 입원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측은 잠수인력 총 632명이 사고현장에 투입됐고, 크레인 3척이 사고지점 인근 해역에서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또 항공기 29대, 선박 173척도 동원됐다.

해경, 해군 잠수팀 및 민간 구조단이 수중 수색을 실시중에 있지만, 강한조류와 탁한 시야 등으로 지속적인 수중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중대본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시신은 전부 구조대의 선체 내부 수색이 아닌 바다 위에서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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