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목요일인 1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또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며, 낮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 전국의 기온은 서울 10.3도, 인천 8.3도, 수원 8.8도, 춘천 8.3도, 강릉 9.7도, 청주 13.2도, 대전 14도, 전주 11.8도, 광주 13.3도, 목포 11도, 대구 13.4도, 부산 13.4도, 제주 13.1도 등을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전날보다 대체로 높겠지만, 서울ㆍ경기도는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은 전 해상에, 내일은 서해 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달 11∼12일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일부가 지상으로 떨어져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으로 예보했다.
황사의 영향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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