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수백명 발길…‘ON-IBK’ 포용금융 메시지 직접 완성
중·저신용자 대상 1조원 규모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 소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기업은행 늘 감사합니다.” “포용금융에 앞장서는 기업은행 응원합니다.”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IBK기업은행 부스 한쪽 벽면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쓴 형형색색의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었다. “중금채 좋아요”, “새로운 희망 활짝 좋아요” 등 기업은행의 상품과 포용금융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금융 소외계층을 돕고 ‘온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광고 이미지 ‘ON-IBK’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문객들이 기업은행의 포용금융을 응원하는 글을 직접 남기는 방식이다. 이틀 동안 수백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오가며 각자의 메시지로 ‘온 세상을 더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의미를 채웠다.
부스에서는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선보인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도 소개했다. 개인신용평점(CB) 하위 50%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로 공급하는 상품이다.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4.9% 단일금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는 0.2%포인트 추가 우대를 제공해 연 4.7%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한도는 개인별 최대 2000만원이며 최장 10년에 걸쳐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해 이자와 상환 부담을 함께 낮췄다.
기업은행은 상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ON-IBK’와 현장 이벤트를 연결해 포용금융의 의미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이 필요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일상을 보다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도록 한 것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남긴 “포용금융에 앞장서는 기업은행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처럼 포스트잇이 하나둘 쌓일수록 부스 벽면도 기업은행이 내세운 ‘ON-IBK’의 메시지로 채워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헤럴드머니페스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머니 리밸런싱: 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를 주제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시중은행과 건설사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각사의 주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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