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녀 미모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에 무소속으로 출만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에 이어 경기 고양갑에 출마하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의 아들인 이우균 씨의 훈훈한 외모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의 의원실 측은 지난 2일 심 대표의 아들 사진을 SNS을 통해 공개하며 ‘가족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심 의원실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투표 삶을 바꾸는 선택’이라는 판넬을 들고 있는 심 대표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의원실 측은 “저희 심상정 캠프는 일부 자극적인 가족 마케팅에 단호히 반대합니다”라면서도 “물론 사진에서 진동하는 훈내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라는 재치있는 글을 함께 올렸다.

또한 ‘인류는_확실히_진화하는 듯’이라는 해쉬테그를 함께 첨부했다.

사진 속 심 대표의 아들인 이우균 씨는 ‘심상정 아들’이라는 글자가 적힌 노란색 상의를 입고 서있다.

20대 총선에서 4번을 뽑아줄 것을 독려하고 있는 이우균 씨의 모습은 훈훈한 외모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린 심 후보 출정식에는 남편 이승배씨와 이우균씨가 함께 했다.

한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표몰이에 가세한 여야 후보들의 자녀들도 주목받았다.

기동민 더민주 후보(서울 성북을)의 대학생 아들 기대명씨는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든든한 선거운동원이다. 대명씨는 이번 총선을 맞아 기 후보와 출근 인사를 하거나 주말 일정을 소화하며 확실히 지원하고 있다.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전북 전주을)의 딸 다은씨도 대학교에 휴학계를 내고 아버지를 돕고 있으며, 정두언 새누리당 후보(서울 서대문을)의 아들은 선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술 전공을 살려 직접 정 후보의 캐리커처를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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