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모기 퇴치용 홈키파·홈매트를 생산하는 동화약품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화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3.69% 오른 87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질병관리본부는 경남,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될 때 발령된다.
한편, 김형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화약품에 대해 “가스활(편의점용 까스활명수), 휴시딘 연고 포켓형과 같이 기존 일반의약품을 소비자와의 접근성, 사용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출시하며 안정적 매출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노바티스의 일반의약품, 한국화이자의 정신질환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감소를 방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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