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시하기 위해 노숙자 노인을 폭행한 청년이 공분을 사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미러 등 외신은 흑인 노숙자 노인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콘래드 배럿이란 이름의 청년을 고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콘래드가 “흑인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운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지나가던 노인을 발견하더니 곧 차에서 내려 노인의 턱을 가격한다.
영상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웃음소리까지 녹음됐다. 갑작스런 폭행해 쓰러진 노인은 턱이 부러지고 치아가 빠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래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인종차별적 행위에 잔인한 폭행에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다.
<영상출처=유튜브 New York Daily News>
해외 네티즌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SNS 중독에 의한 묻지마 폭행”이라고 비난했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SNS 중독증세’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