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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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에게 거짓 데이트 신청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 극본 배유미)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가 최진언(지진희 분)에게 흔들리지만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려 그를 거부하려는 가운데, 자신이 천년제약 내부 고발자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도해강은 강설리로부터 “진언 선배를 상견례장에 나오도록 해달라. 언니가 부르면 열 일 제치고 나올 것”이라며 부탁을 받았다. 이에 차마 강설리를 거절하지 못한 도해강은 알겠다고 말한 뒤 병원으로 들어왔고, 그곳에서 최진언과 마주쳤다.앞서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거절당하고, 다시 돌아온 병원에서 도해강과 백석(이규한 분)의 포옹을 보고 가슴앓이 했던 상황. 이에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걱정하지마라. 너 보러 온거 아니다. 문태준씨 보러 온거다”라면서도 “밥은 먹었냐. 밥은 꼬박꼬박 챙겨먹어라. 오늘 밤은 집에 가서 자고”라며 그녀를 걱정했다.또다시 도해강을 걱정한 최진언은 “미안”이라고 말하며 쓸쓸히 뒤돌아섰다. 이에 도해강은 최진언을 불러 세웠고, 그에게 “이번 토요일에 나랑 저녁 할래요? 해요, 저녁”이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에 최진언은 “진심이야 그거?”라고 물었고, 도해강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최진언은 “바람맞히지 마.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말했고, 도해강은 “시간이랑 장소는 생각해보고 문자로 연락 줄게요”라며 상견례에 그를 끌어들이려 거짓 제안을 했다. 그리고 이를 모르는 최진언은 갑작스런 도해강의 제안이 이상하면서도 그녀의 변화라고 여기며 다시 설렜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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