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4일 밤부터 내리는 비는 주말 내내 이어져 가뭄을 다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산을 꼭 챙기고,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6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일 것으로 내다봤다.
가을비는 대개 10㎜ 내외로 빗자루로도 피한다고 말하지만, 이번 비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하면서 많은 양을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져 차차 그치겠다.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지방은 일요일 최고 100㎜, 그 밖의 지방은 20~60㎜로 예상된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8일 낮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치는 다음 주에는 아침 기온이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더 쌀쌀해지겠다. 4일 서울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낮은 17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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