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6일째 전국을 뿌옇게 만든 미세먼지 습격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다. 일각에선 “재난수준”이라며 미세먼지의 후유증을 경고했다.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27일 에어코리아는 전국 대부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일평균 119~200㎛/㎥)’이나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85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관측 이후 최장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수도권은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에 오후부터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늦은 밤부터 깨끗한 공기의 유입으로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은 밤에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아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경·기상 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은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27일에도 나쁨 수준을 보이다 늦은 밤부터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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