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페트르 체흐(33)가 15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바클레이스 아시아 트로피' 대회에 참가한다. 체흐는 아스널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는 아스널에서의 선수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이번 투어를 경기장 안팎으로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이번 아시아 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기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다. 프리 시즌 동안 '이기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만큼 이나 좋은 것은 없다. 시즌 시작을 앞두고 이러한 승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기회이다. 또한 나는 전 세계 아스널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이적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스널의 아시아 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된다."라고 프리 시즌과 아스널 팬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체흐는 지난 29일(한국시간) 11시즌 동안의 첼시 생활을 마감하고 아스널로 전격 이적했다. <사진> 페트르 체흐 / ⓒ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캡처 1one@h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