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전광렬에게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11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가 피성호(홍석천)를 위험하게 만든 범인이 조상택(전광렬)임을 알아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다음날 유민희는 동료 경찰들과 함께 조상택을 찾아갔고, 마침 차에서 내리던 조상택은 그 모습을 보고 "영장 가져온거냐?"며 싸늘하게 말했다.이에 유민희는 경찰들과 함께 조상택을 에워싸고 "그런거 없다"며 "어제 당신이 친 건 피 형사가 아니라 경찰 전체다. 오늘부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적이 됐다. 경찰 개무시한 댓가, 톡톡히 치르게 해주겠다"고 경고했다.이에 조상택은 "민희야, 널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고, 유민희는 "제발 미워해달라"고 냉정하게 말했다.이후 딸 유민희가 마음에 걸렸던 조상택은 지동찬이 일하는 도장을 찾아갔다. 누구시냐고 묻는 지동찬에게 조상택은 "죄송하다. 다 지난일이지만 죄송하다. 민희는 내 딸이다"고 말했다.이에 지동찬은 "네가 내 동생을 그렇게 만들었냐"고 분노하며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때렸고, 지동찬을 말리는 유민희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상택은 복면남이 유민희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고, 딸을 이용해 진짜 복면남을 잡으려는 계획을 짰다.조상택의 부하들은 복면쓴 하대철을 몰래 뒤쫒았고, 하대철이 혼자있는 틈을 타 그를 습격했다. 결국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은 하대철은 기절해 그 자리에서 잡히고 말았다.복면을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조상택은 "복면은 아직 벗기지 말라. 내가 직접 벗기고 싶다"고 말했고, 결국 하대철은 줄에 묶인채 조상택에게 복면이 벗겨질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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