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연정훈이 수애에게 돈을 건넸고 유인영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7회에서 민석훈(연정훈)이 변지숙(수애)에게 돈을 건넸다.이날 민석훈은 최민우(주지훈)가 방에서 나가기만을 기다리다가 변지숙의 방으로 들어가 "산삼 다린 물 가져왔다"고 인사했다. 변지숙이 당황하며 "나가라"고 하자 민석훈은 "처남과의 스킨십 빠르게 성공시켜줘서 고맙다"고 칭찬했다.변지숙이 "그런거 아니다. 그냥 우린 순수하게"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최민우는 웃으며 "그래. 그렇게 믿는게 좋겠지. 그래야 최민우를 속일 수 있으니까"라고 웃었다. 변지숙이 계속 "그런거 아니다"라고 하자 민석훈은 산삼 상자를 집어 던지며 "순수한 사이면 가면부터 벗어. 부정하지마. 어젯밤에도, 절벽에 떨어질때도 당신을 살려준건 나다"라고 설명했다.변지숙은 "유감이네요. 난 당신만 없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받아쳤다. 이어 "당신 나 도와준 적 없어. 협박만 했지"라고 말했다. 민석훈은 옆에 걸터앉은 뒤 산삼 상자를 열어주고는 "아버지 빚 5억 이걸로 갚으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한 침대에 있을때 최미연(유인영)이 들어와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변지숙은 당황했지만 민석훈은 의연했다. 그는 "처남댁 몸보신하라고 산삼 좀 줬다. 당신도 처남댁 걱정되서 온 거야?"라고 물었다.이어 최미연은 산삼 박스를 보며 "뭐냐"고 다가왔다. 그녀가 열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열지 않았고 변지숙은 식은 땀을 흘렸다. 과연 돈이 든 그 상자를 눈치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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