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SNS로 친구 부르기 미션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3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SNS를 주제로 MC들과 10대 고교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이날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제작진은 10대 고교천왕들에게 특별한 미션을 내렸다. “방청이 갑자기 취소돼서 많이 놀랐을 텐데 이유가 있다”며 말문을 연 제작진은 “지금부터 SNS로 친구들을 불러라. 방청객들을 여러분이 채우는 거다. 무조건 SNS로”라고 설명했다.놀란 10대 고교생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황당해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지금부터 제한 시간 10분을 주겠다”고 이야기 했고 고교생들은 황급히 SNS에 방청객으로 친구들을 초대하는 글을 올렸다. 약속된 10분이 지난 뒤 제작진은 일제히 고교생들의 휴대폰을 걷었고 학생들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이후 녹화가 시작된 뒤 10대고교천왕 중 한명인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 군은 “갑자기 취소됐다고 했다가 다시 오라고 하니까 친구들한테 엄청 욕을 먹었다. 작가 양반 잘라야 한다더라”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이에 모두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녹화 후반 공개된 방청객의 모습은 기대 이상이었다. 모두들 친구를 부르는 데 성공했고 SNS로만 아는 친구들까지 녹화장을 찾아준 것. 특히 박재령 군은 본인의 1호 팬을 만나 “꼭 밥을 사주겠다”고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이진이 양은 SNS 팔로워 친구에 대해 “나를 응원해 주는 감사한 분일 수는 있지만 진짜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외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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