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종화가 강모를 경계했다.5월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0회에서는 강모를 견제하는 차건우(윤종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모(이재황 분)은 우울해하는 송아의 모습을 보았다. 강모는 “내 경험에 의하면 머리가 정체되었을 때에는 밖에 나가는 것이 두뇌 회전에 좋더라고”라며 송아를 데리고 나왔다. 한강에 간 두 사람은 모형 비행기를 날리며 시간을 보냈다. 송아는 건우의 전화를 받기 위해 잠시 강모의 곁을 떠났다. 강모는 “나랑 있는 동안은 허튼 짓하지 말고 나를 서포트해줘”라고 말했다. 강모는 일부러 송아를 긴장시켜 현아에 대한 생각을 잊게 하려는 거였다. 강모는 모형 비행기 날리는 법을 송아에게 알려주었다. 강모의 배려에 송아도 한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웃는 송아를 보면서 강모의 입가에도 미소가 띄었다.
이후 건우는 송아에게 “고부장이 잘 해줘? 고부장 여자 관계가 복잡해.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송아는 “별 걱정을 다 한다”라고 말했다.송아는 힘들어하고 있었다. 현아(진서연 분)에 대한 생각 때문이었다. 오늘은 현아의 위패를 흥국사, 아버지 옆에 두고 오는 길이었다.건우는 “내가 같이 가줬어야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송아는 “오빠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거 같아. 나 때문에 오빠까지 힘들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송아는 현아의 실종과 자살 위장에 건우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하고 오히려 건우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건우도 그런 송아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송아의 힘든 마음을 이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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