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연옥이 은실의 빈정을 상하게 했다.5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2회에서는 연옥(이덕희 분)이 수래(윤손하 분)의 투병 사실에도 봉국(윤희석 분)의 간 건강만 신경 써 은실(안연홍 분)의 빈축을 샀다.지난 방송에서 연옥은 수래가 간암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연옥은 수래가 죽을까봐 오열하면서 안타까워했다.이 과정에서 정분(이미영 분)은 연옥 사이에 작은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분은 수래가 이런 큰 병을 얻은 것이 연옥 때문이라며 화를 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연옥은 역시나 제 아들밖에 몰랐다. 연옥은 간에 좋다는 재료로 물을 끓여서 봉국에게 먹이려고 했다.봉국은 “이런 좋은 게 있으면 수래 먼저 먹여야지, 왜 나를 주느냐”라면서 화를 냈다. 연옥은 “너도 검사했더니 간이 안 좋다며”라면서 수래보다는 제 아들을 더 걱정하는 모습이었다.이런 모습을 본 은실은 황당해서 입을 삐죽거렸다. 은실은 수래를 생각한다는 연옥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웠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래가 아프다는 소식에 한도(서범석 분)는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 아파했다. 한도는 수래가 그렇게 된 것에 자기 책임도 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은실은 자기 잘못도 크다며 울었다. 두 사람은 부둥켜 안고 서로를 위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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