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돌아왔다.5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5회에서는 돌아온 찬우(서도영 분)을 보고 환시가 아닌가 의심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찬우와 자주 있던 벤치에 앉아 있었다. 수래는 그곳에서 자주 찬우의 환상과 만났다.이날도 찬우의 환상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찬우의 환상이 말을 걸고 사라지지도 않았다. 수래는 찬우를 만져보았다.
수래는 진짜 찬우라는 것을 알고 “정말 온 거예요? 잘 지냈어요 나는”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찬우도 “저도 잘 지냈어요. 미안할 정도로”라며 애써 담담한 척했다.수래는 어떻게 다시 오게 된 것이냐 물었고 찬우는 급히 가느라 준비 못한 게 있어서”라는 말로 둘러댔다.찬우는 “아무리 재결합했어도 앞집 아줌마 의리는 남아 있는 거죠? 수래씨 뭐 하고 싶은 거 없어요? 같이 있을 시간 많을 줄 알고 아껴온 것들 이번에 하나씩 해요. 나중에라도 그때 이것도 같이 할 걸, 이런 마음 들지 않게”라고 설명했다.수래는 “아저씨 왜 온 거예요?”라고 물었다. 찬우가 뭔가 이상했다. 그러자 찬우는 “막상 비행기 타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후회가 되는 거예요. 놔달란다고 그렇게 쉽게. 내가 너무 한심해서 다시 온 거예요”라고 덧붙였다.이어 찬우는 “나한테 시간을 좀 주면 안 돼요? 공수래라는 여자 별 거 없구나, 실망해서 지긋지긋해질 시간”이라고 부탁했다.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찬우와 하고 싶은 것으로 검정고시 합격을 골랐다.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공부하는 수래 모습에 찬우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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