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46% 폭증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불법ㆍ부정무역사범 적발 건수가 폭증했다.
관세청(청장 백운찬)이 11일 밝힌 2013년도 불법ㆍ부정무역 사범 단속실적에 대한 분석결과 총 4413건, 8조 1506억원으로 전년대비 큰폭(건수 17%↑, 금액 46%↑) 증가했다.
관세청은 지난 한해 세수탈루 건으로 2229억원 상당을 추징했으며 관세사범 1조 2094억원(전년대비 37%↑), 대외무역사범 3,416억원(전년대비 19%↑), 마약사범 930억원(전년대비 46%↑)을 적발했다. 또한, 환치기사범 4조 6693억원(전년대비 105%↑), 국외재산도피사범 4027억원(전년대비 1,636%↑)을 절발하고 추징에 들어갔다.
관세청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강화를 통해유해식품, 마약·총기류, 불법 외환거래 등 국가성장을 저해하는 불법·부정무역을 엄중히 단속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밀수예방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재길 관세청 과장(조사감시국 총괄과)은 밀수행위는 모든 국민을 피해자로 만들 수 있다며 불법·부정무역에 대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국번없이 125,또는 홈피 http://www.customs.go.kr)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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