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포미닛 소현과 씨스타 보라의 양궁 결승전에서 소현이 우승하며 금메달을 처음 안았다.
30일 방송된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소현과 보라는 올림픽이 무색한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둘은 경기 5발 동점을 이루고 승부가르기 한발로 우승이 갈렸다.
소현과 보라는 그동안 결승전에서 만난게 이번이 네번째. 모두 보라의 승리였지만 이번엔 달랐다.
경기는 초반 소현이 우세했다. 먼저 10점 과녘, 카메라 렌즈를 뚫으며 신기를 보여줬다. 보라는 흔들리지 않고 9점을 쐈으나 두번째 화살이 6점에 꽂히며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보라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8점, 10점, 10점을 쏜데 반해, 소현은 10점,9점,9점, 8점, 7점으로 다소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한발에서 소현은 다시 집중력을 회복, 10점을 쏘면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