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부진 두드러져…55억 영업손실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제일모직(001300)은 2분기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00억원)보다 3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1조5130억원ㆍ당기순이익 684억원) 대비 매출은 7.6% 증가한 1조62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 줄어든 529억원이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패션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패션은 내수경기 부진의 여파로 매출은 44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 증가했지만, 5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전자재료와 케미칼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늘었지만(전자재료 4342억원ㆍ케미칼 7311억원), 영업이익(전자재료 537억원ㆍ케미칼 225억원)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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