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27일 대구 리더스W 홀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발전전략’ 주제 세미나를 가져 명품도시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영남대학교 신동진 교수는 “경산 그린 교육-산업지구 연계 및 연구기능 강화를 통한 자족적 성장거점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박사는 “개발지원제도 활용 및 공공부분의 차별적 특화단지 조성 부각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산지식산업지구가 부지면적 391만6000㎡ 사업비 9626억원 규모로 건설기계ㆍ부품 특화단지, 첨단 메디컬 신소재 산업, 연구시설 등으로 국제적 수준의 첨단산업융합지구 조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최고의 지식산업지구로 본격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경산지식산업개발 주식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고 같은 해 8월께 대규모 국책사업과 개발면적 축소를 반영한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해 지식경제부 승인 고시를 완료했다.
이어 사업시행자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 올해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고시 및 토지보상을 추진해 같은 해 하반기 단지조성공사를 착수해 오는 2018년 조성사업을 완료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건설기계부품단지 조성과 함께 첨단 메디컬 신소재산업시설 등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지구로 건설돼 인근 수성의료지구와 함께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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