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생중계 방송의 전국 시청률이 지상파TV 3사 합산 21.1%로 나타났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전9시부터 오후1시40분까지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취임식 시청률은 전주 동시간대 3사 합산 시청률 10.1% 보단 배 가량 높았다. KBS1 TV가 14.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어 MBC3.9%, SBS 2.6% 순이었지만 수치는 미미했다.
성연령별로 보면 ‘남자60대 이상’이 전주 동시간 대비 14.8%포인트 상승하며 대통령 취임식에 가장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전주대비 시청률 상승폭은 ‘여자60대 이상’(13.1%p), ‘여자50대’(6.7%p), ‘남자50대’(3.4%p) 순으로 컸다. 지역별로는 박 대통령 고향인 대구광역시가 전주 동시간 보다 무려 19.6%포인트 상승,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원도(17.9%p), 충청남도(15.5%p) 순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컸으며, 전라남도가 1.7%포인트 상승에 그쳐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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