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소방서 직원들이 투병 중인 동료 직원 자녀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19일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직원자녀 김재환(13)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전 직원이 모은 성금 360만원을 아버지 김상덕(달서소방서 월성119안전센터ㆍ46) 소방장에게 전달했다.

이는 자녀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 소방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 직원들이 봉급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전 직원의 사랑과 정성이 힘겹게 투병중인 재환군에게 힘과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김군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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