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시후가 1인기획사를 설립하자마자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박시후는 몸담고 있던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야구선수 출신으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동생 박우호 씨와 1인기획사 ‘후팩토리’를 설립했다. 홀로서기의 시작인 것이다.
그러나 새출발을 알리자 마자 박시후는 연예인 지망생 A(22)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 날벼락같은 일을 맞게 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박시후와 술자리를 가지다 만취 상태로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나 보니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시후의 사건이 불거진 직후 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 소개로 만난 A양과 술자리를 가진 점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며 “서로 남녀로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박시후를 두둔했다.
현재 박시후는 이번 사건이 불거지며 도마 위에 오른 것도 모자라 때아닌 나이논란에까지 휩싸이게 됐다.
박시후의 프로필상 나이는 1978년 4월 3일생이었지만, 실제 호적상 나이는 1977년 2월 15일생(음력 12월 28일)으로 1976년생과 학교생활을 함께 해왔던 것.
박시후의 프로필상 나이가 논란을 불러온 것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누리꾼들이 박시후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박시후의 프로필에는 동생 박우호씨의 이름까지 검색 가능하게 노출돼있고, 이에 예리한 누리꾼들은 동생 박씨의 나이가 1978년 5월15일생이라는 것을 알아내 의구심을 전했다.
결국 한 매체를 통해 박시후의 나이가 1977년 2월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도마 위에 오른 상황이다.
1인기획사의 설립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던 박시후는 이번 성폭행 혐의 피소건으로 관련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후 9시 출석 예정이었으나, 박시후 측의 요청으로 경찰소환 일정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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