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양천구는 양천구 평생학습센터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문자해득교육 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자해득교육 초등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해당기관의 문해교육 운영경력, 문해교육 교원, 기관 시설 및 설비, 교육과정, 교육환경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문해교실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 2~3회 교육을 통해 폭넓고 풍부한 학습을 제공한다.
해당 과정의 3분의 2이상을 출석하고, 소정의 평가를 거치면 검정고시에 응시하지 않고도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양천구는 지난 200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문해교육 외에도 연간 340여개의 아동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센터의 초등학력인정기관 지정을 계기로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보다 높은 단계의 도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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