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승환(56) 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인수위는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있었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김용준 위원장은 “서승환 교수는 지역경제 및 주택 정책 전문가로 앞으로 내실 있는 국토교통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한국주택학회 이사,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책모니터 위원, 서울특별시 수도발전위원회 위원, 산업자원부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등을 역임했고 건설교통부 부동산시장 조기경보시스템 점검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국지역학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 2분과 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미시경제론’, ‘부동산과 시장경제’, ‘미시경제학’ 등이 있다.

서 내정자는 도시경제학 전문가로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주택 분야 경제 정책 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57) ▲서울고-연세대 경제학과, 프린스턴대 박사 ▲연세대 상경대 경제학과 조교수 ▲헬싱키 경제학스쿨 객원교수 ▲연세대 상경대 경제학부 교수 ▲건설교통부 EWS지표점검위원회 위원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건설추진단장 ▲한국지역학회 제13대 회장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