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학생들이 창의ㆍ인성 체험 활동을 하는 농어촌 마을 권역인 ‘농어촌인성학교’ 28곳을 처음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인성학교’란 청소년이 농어촌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 권역을 말한다.

이번 농어촌인성학교 지역은 교육장과 보험가입 여부, 운영 체계성 등을 심사받아 경기 2곳을 비롯해 강원(7), 충북(2), 충남(4), 전북(4), 전남(4), 경북(2), 경남(3)지역에서 뽑혔다. ‘농어촌인성학교’에는 농어촌 체험교사가 배치되고, 인성교육프로그램이 보급·활용돼 운영된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도덕성, 사회성, 감성 등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공통프로그램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일,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 등 학교와 개인이 선택해 신청ㆍ참여할 수 있다.

교과부는 단위학교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올 하반기 추가로 농어촌 인성학교를 발굴ㆍ지정해 관계자 교육 및 홍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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