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3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잔디밭으로 들어간 이 여객기는 4일 오전 3시30분께 크레인을 동원해 견인됐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87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편 활주로 제설작업으로 인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국제선 2편 등 김포공항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14편이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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