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지역 차량등록대수가 지난해 9월 기준 100만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31일 대구시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대구지역 차량등록대수가 101만65대(승용 80만6027ㆍ승합 4만1969ㆍ화물 16만327ㆍ특수 1742)로 전년 대비 2만4716대가 증가했다.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1887만533대로 대구가 5.4%(101만65대)의 비율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전국 2.3%(43만3160대)로 대구는 전국 평균을 조금 넘은 2.5%(2만471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전년 대비 증감은 승용차 2만6708ㆍ특수차 79대 각각 증가했고, 승합차 1514대ㆍ화물자동차 557대가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 전년 대비 증가내역은 신규 7만3219대, 전입 13만1637대였다. 감소는 말소 5만8488대ㆍ전출 12만1652대였다.
그 외 승용차 80만6027대 중 수입자동차가 4만3333대로 5.4%의 비율을 차지해 젊은 사람들의 외제차 선호와 정부의 관세인화 등으로 전년 대비 1만220대(30.9%)가 증가했다.
대구시 이정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외제차량선호 및 수요증가와 경제력 향상 등으로 전체 차량 자동차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최근 2년은 증가추세가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고 수입차량은 큰 폭 증가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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