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승연이 자신이 진행 중인 간판 프로그램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백녀)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온 측은 5일 “이승연의 거취와 관련돼 결정된 것은 없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녹화 중단이라는 것만 결정됐을 뿐 MC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 측은 비슷한 이름의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와전된 오해라고 설명했다.

이승연은 지난달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투약(마약류 관리법 위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24일에 이어 31일 이승연이 ‘이백녀’ 촬영을 보류하면서 MC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백녀’는 현재 오는 9~10일 방송분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다.

한편 이승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데 대해 소속사측을 통해 “지난 2003년 촬영 중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강북 소재 한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다. 치료의 일환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을 뿐 불법투약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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