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30일 농촌지역을 돌며 배수로 덮개를 훔친 혐의로 A(38)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30분께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주차장에서 시가 1000만원 상당의 배수로 덮개 40개를 훔쳐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상습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런 수법으로 최근 한 달간 8차례에 걸쳐 창녕, 밀양, 합천 등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용주차장과 공원 주변의 배수로 덮개 286개(시가 6000여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창녕의 한 공원에서 A 씨가 배수로 덮개를 훔치는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확인하고 A 씨를 검거해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은 또 A 씨가 창녕의 한 고물상에 배수로 덮개를 처분한 사실을 확인, 배수로 덮개를 회수하는 한편 고물상 업주를 장물 취득 혐의로 조사 중이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20대男, 여자 화장실서 가방 훔쳐
○…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심야에 공중화장실에서 여성들의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절도)로 A(28)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0시57분께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시장 공용주차장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에서 볼일을 보던 B(48ㆍ여) 씨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돈 7000만원 도박판 벌인 6명 덜미
○…아파트에서 판돈 7000만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도박판을 벌인 A(54) 씨 등 6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판당 최대 200만원을 베팅하는 등 판돈 7000만원 상당의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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