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흥수와 신소율이 안타깝게 재회했다.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정지은 극본) 72회에서 그리워하던 아름(신소율)과 성운(김흥수)이 우연히 만나게 됐다.이날 아름은 필립(양진우)과 함께 기업인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아름에게 드레스 한 벌을 사주고는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아름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가게 됐다. 파티장에 간 아름은 잠시 필립이 인사하러 간 사이 혼자 걷다가 코트를 떨어트렸다. 걸어가던 성운은 코트를 주워 주려다가 다름아닌 한아름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던 연인이 안타깝게 재회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시선을 교차했다. 성운은 인상을 썼고 아름은 당황해 표정이 굳어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필립은 천성운에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다.필립은 "여기서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왔다"라며 승자처럼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후에도 성운은 내내 아름과 필립이 커플처럼 다정하게 다니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필립은 보란 듯 아름의 어깨에 손을 둘렀고 아름은 괜히 죄인처럼 슬픈 눈으로 성운을 바라봤다. 성운도 애써 인사를 하고 돌아섰지만 이내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필립은 그런 두 사람의 눈빛 교환을 보고 눈을 희번덕거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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