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B1A4 산들이 방송 중 오열해 녹화를 중단했다.

15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산들은 암 투병 중인 외할아버지 생각에 오열했다.

산들은 울먹이며 “외할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셨는데 수술도 못하는 상황이다. 할아버지는 암인지 모르고 계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들은 “어차피 치료도 못 받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 원래 밝으신 분이시다. 이대로 모른 채로 있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산들(가수/B1A4)
산들(가수/B1A4)

산들 오열의 오열로 인해 토크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자 배우 박신양은 “2분만 쉬었다 가자”고 녹화 중단을 제안했고, 결국 잠시 방송을 중단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5개월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 오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들 오열, 같이 눈물이…” “산들 오열, 할아버지에게 꼭 기적이 일어나기를…” “산들 오열 장면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