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월 12일 방송한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이하 청앨)’에서는 세경(문근영 분)이 승조(박시후 분)와의 사랑과 청담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경은 정식으로 청혼하는 승조를 밀쳐낼 수 없었고 사랑과 일, 을 모두 성사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세경은 먼저 타미홍(김지석 분)을 찾아가 “제안하러 왔다. 지앤의류랑 로앤그룹 혼사 끝났다. 이제 답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그 쪽이다. 지앤의류와 로앤그룹 중에 어느쪽이냐”면서 “이제부터 날 도와라”라고 권했다.
그는 타미홍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 일남(한진희 분)과 승조, 부자 간의 갈등이 풀리게 하는 데 일조하기도 하며 예비 ‘청담동 며느리’로서 기지를 발휘했다.
이는 로앤그룹의 안주인이 됨과 동시에 청담동 디자이너의 꿈도 잃지 않으려는 세경의 야망이 서슴없이 드러난 대목.
하지만 신인화(김유리 분)가 세경과 윤주(소이현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로 인해 불어닥칠 풍파가 예고되며 세경이 또 한번 시련을 맞을 것임을 알렸다.
과연 승조를 사로잡은 세경이 성공적으로 청담동에 입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