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파스타와 커피 등 음식을 먹으며 나누는 토크콘서트 ‘인생식당’이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가 서울 동교동 ‘테스트 키친’에서 1월 14일(월)과 17일(목) 오후 7시 30분, 부산 우동 ‘세 개의 여유’에서 1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인생식당’은 명예교사가 식당의 주인이 돼 손님으로 온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인생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대면하기 힘든 문화예술 명예교사들과 직접 만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의 고민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행 에세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의 작가 김동영 명예교사, 요리 연구가이자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셰프 박찬일 명예교사, 시계 매거진 ‘크로노스’의 에디터이자 팝 아티스트 김창규 명예교사와 이태원 장진우 식당ㆍ 장진우 다방 운영자이자 포토그래퍼인 장진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네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과 메뉴, 스토리로 꾸려 나간다.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게’, ‘별빛 속에’ 등의 작사가이자 감성 충만한 여행에세이로도 주목받은 감성작가 김동영 명예교사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2030 싱글들을 위한 연애 갱생 프로젝트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를 주제로 ‘인생식당’의 문을 연다.
김동영 명예교사는 여행지에서 먹었던 볶음밥과 사랑했던 연인으로 인해 좋아하게 된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내려 참가자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패션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는 ‘진짜 남자의 멋 그리고 맛’이라는 주제로 패션에디터 및 남성복 디자이너 지망생, 그리고 남성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인생식당’을 진행한다.
김창규 명예교사는 서울 프로그램에서 평소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곤 하는 요리인 엔쵸비 파스타를 직접 요리해 참가자들에게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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