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 기독의료봉사회가 이번 달 12∼17일 5박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스폰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진행 중이다.
14일 영남대의료원 기독봉사회에 따르면 이충기 교수(류마티스ㆍ감염내과)를 단장으로 한 이번 해외의료선교는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치과 교수 및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15명과 자원봉사자 24명 총 39명이 연합해 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시스폰 일대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선교, 어린이 대상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멘토링 교육 제공 등으로 지역민들과 유대를 쌓는다.
특히 이 지역은 지난 2009년ㆍ2012년께도 찾아간 곳으로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뜻 깊은 관계를 쌓게 됐다.
이충기 교수(기독의료봉사회장 겸 봉사단장)은 “늘 새로운 곳을 가기보다는 한 지역을 꾸준히 방문해 의료의 연속성을 높임으로써 1회성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료봉사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관호 병원장은 “국내 봉사활동은 기존대로 지속하면서 여력이 닿은 한 해외로도 눈을 돌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참 의술을 전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의료인의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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