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MBC ‘불만제로’가 불필요할 정도의 과도한 노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성형 시술 부작용을 다뤘다.
여러 피해자를 인터뷰하며 피해사례를 취재하던 중 한 여성이 가슴 성형 후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노출 장면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여성이 거울을 향해 상의 탈의하는 과정을 측면에서 촬영한 뒤 간단한 모자이크만으로 처리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극심한 이물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슴을 주물러 보는 장면도 내보냈다. 화면을 뿌옇게 하는 블러처리는 했지만 맨살과 가슴 라인이 그대로 노출됐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12세 관람가인 이 프로그램을 가족들과 함께 보다 당황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누리꾼들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불만제로가 이런 프로그램이었나?” “가족과 함께 보기 민망했다” “필요없이 과도한 노출 장면이었다”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 등이 꼭 필요했을까”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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