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데일리NK를 비롯한 대북 인터넷 매체와 일부 탈북자 단체의 홈페이지가 26일 오후 일시 접속장애를 일으켰다.
이날 데일리NK는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30분까지 해킹으로 추정되는 외부공격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방송을 비롯해 NK지식인연대의 인터넷 홈페이지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자유북한방송 측은 연합뉴스를 통해 “이날 오전까지는 홈페이지 접속이 이뤄졌지만 현재 서버가 완전히 파괴돼서 복구를 못 하고 서버를 새로 구입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유북한방송은 지난 20일 “방송사와 은행들이 해킹당한 날 새벽 4∼6시에도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았다”는 상황도 덧붙였다.
탈북자단체인 NK지식인연대의 인터넷 홈페이지도 이날 오후 4시까지 접속불가 상태가 지속됐고, 북한개혁방송의 사이트는 오후 2시 30분께부터 30분가량 접속 장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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