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26일 가결
[헤럴드생생뉴스]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해임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 결과 찬성 5표, 반대 4표로 과반수를 얻었다.
이로써 김 사장은 2010년 취임 이후 해임안이 4차례 발의된 끝에 결국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방문진 26일 가결
[헤럴드생생뉴스]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해임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 결과 찬성 5표, 반대 4표로 과반수를 얻었다.
이로써 김 사장은 2010년 취임 이후 해임안이 4차례 발의된 끝에 결국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