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장재인(22)이 말초신경손상으로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장재인은 지난해 지난해 가을부터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 지난 달부터 몸의 감각에 이상이 감지됐다. 이상신호를 느끼고 병원으로 향한 장재인은 신경 및 혈관계 검사 30여개를 받은 상황. 특히 말초신경 손상이 온 이후로 몸 왼쪽에 마비증세를 겪은 장재인은 기타를 잡는 것도 힘에 부친 상황이다.
장재인이 투병 중인 말초신경손상은 근육의 힘이 빠지거나 근육이 마르는 병으로, 장재인처럼 연주를 하는 것은 물론 단추를 채우는 등 손으로 해야하는 섬세한 동작을 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병이다.
특히 감각신경 침범의 경우엔 감각이 둔하거나 저리고 불쾌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감각신경 장애는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말초신경 손상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말초신경장애가 생기는 것은 말초신경 자체가 눌리거나 외상을 입을 때, 비타민 부족 등 영양결핍에 의한 경우, 대사성 질환에 의한 경우,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긴 경우, 약물이나 독소에 의한 경우 등이 꼽힌다.
장재인은 현재 병원에서의 집중치료를 통해 연습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초신경 손상을 전하며 “조금씩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고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다. 꼭 완치시키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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